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 사회복지학과

서강전문학교 신도림캠퍼스, 인생을 바꾸는 교육의 현장

서울 서남권의 중심 신도림에 위치한 서강전문학교 재단산하 서강직업전문학교 신도림캠퍼스가 다시 한번 교육의 본질을 증명하고 있다. 경찰·복지·예술·정보기술 분야에서 특성화 교육을 선도하는 이곳은 현재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 사회복지학과, 공무원학과, 정보통신학과, 미용예술학과, 실용음악학과의 전문학사 편입생 및 예비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인생의 전환점이 되고 있다. 경찰행정학과의 김태훈 씨는 편의점 야간 근무를 하며 학업을 병행한 끝에 경찰공무원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일반경비원신임교육과 경비지도사 국가자격증 과정을 통해 실무능력을 강화하고, 교수진의 밀착형 지도를 받은 결과다. 그는 현재 청소년 범죄예방센터에서 봉사하며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사회복지학과의 이수정 씨는 북한이탈주민 자매와의 만남을 통해 인생의 사명을 발견했다. 서강전문학교의 사회복지현장실습 프로그램은 단순한 실습을 넘어, 그녀가 직접 자매의 생활을 지원하고 학업을 도왔으며, 이는 사단법인 ‘남한사회를 선택한 시민’과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실천으로 이어졌다. 이 씨는 졸업 후에도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복지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실용음악학과의 김예진 씨는 학교 장학 프로그램과 무대 중심 수업을 통해 케이팝 데뷔에 성공한 사례다. 태허포럼과의 콜라보 공연에서 실력을 발휘한 그녀는 소속사에 발탁되었고, 이제는 신인 가수로서 새로운 무대를 준비 중이다. 그녀는 "이 학교는 꿈의 현실화를 위한 무대였다"고 회상한다.

정보통신학과 졸업생 권정민 씨는 고등학교 중퇴 후 방황하던 시절을 뒤로하고, AI 기반 보안 솔루션 스타트업 'SECUIN AI'의 대표가 되었다. 서강전문학교의 AI코딩 캠프와 씨큐인과의 보안기술 프로젝트는 그의 창업 기반이 되었고, 현재 그는 중장년층 보안 인력의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이처럼 서강전문학교 신도림캠퍼스는 단순한 전문학사 교육기관을 넘어, 인생을 바꾸는 실천적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일반경비원신임교육은 매주 정기 개강 중이며, ▲경비지도사 국가자격증 대비반은 자격취득 이후 취업 연계까지 지원한다. ▲사회복지학과의 사회복지현장실습 과정 또한 매월 상시 개강 중이며, 관련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체계적인 현장실습이 가능하다.

입학 및 편입학 상담은 서강전문학교 입학처(https://apply.sg.ac.kr/)에서 가능하며, 모든 교육과정은 SECUIN, 태허포럼, 사단법인 남한사회를 선택한 시민과의 협력을 통해 실무와 취업을 함께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의 눈물 어린 성공 스토리는 서강전문학교가 단순한 교육기관을 넘어, 진짜 변화를 만드는 공간임을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