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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신임교육 특성화 서강직업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

서강전문학교.동아예술실용전문학교 2025. 3. 4. 18:13

경찰복지특성화 서강전문학교, 북한이탈주민 위한 사단법인 ‘남한사회를 선택한 시민’설립

서강전문학교와 태허포럼이 공동 주최한 사단법인 ‘남한사회를 선택한 시민’ 전진대회가 지난 22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행사는 남한 사회를 선택한 시민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전문가 및 내외빈들과 함께하는 뜻 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남한사회를 선택한 시민(북한이탈주민)들의 법률 지원과 권익 보호에 힘써온 법무법인 주원(이건개 대표변호사)의 배호성 변호사에게 감사패가 전달되며, 그의 헌신과 공로를 기리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배호성 변호사는 북한이탈주민들의 법률적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며, 위기가구 지원, 법률 교육, 변호인 위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행사는 테너 남상욱 교수의 애국가 독창으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허화평 태허포럼 이사장, 이건개 법무법인 대표 변호사 등 내외빈 소개, 축사, 감사패 전달, 학위 및 장학증서 수여, 그리고 특별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또한, 미래 통일 시대를 대비한 남선시민의 5대 행동 강령이 발표되며,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사단법인 남한사회를 선택한 시민의 마경욱 대표는 “이번 전진대회를 통해 남한 사회를 선택한 시민들이 자긍심을 갖고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법률, 심리,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배호성 변호사는 감사패를 수상하며 “남선시민들의 정착과 권익 보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며, “법률적 지원뿐만 아니라 통합과 화합을 위한 사회적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전진 대회는 남한 사회를 선택한 시민들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며,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과 희망을 선사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는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교수진과 함께 심리 상담, 복지 행정, 아동·노인 복지 등 다양한 실무 중심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졸업 후에는 사회복지사, 상담사, 공공기관 복지 담당자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다.



서강직업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는 경찰공무원과 일반경비원신임교육, 경비원교육, 경비지도사 등 경찰치안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형사법, 범죄심리, 수사 기법 등 경찰 실무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개교 25주년을 맞아 2025학년도 신입생들에게 특별한 장학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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