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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경찰행정학과

서강전문학교.동아예술실용전문학교 2020. 8. 18. 09:01

여경은 1946년 7월 최초로 선발했으며, 당시 전체 경찰공무원 인원의 0.3%인 79명에 불가했다. 남자 경찰공무원 2만5천명과 비교하면 316명 중 1명꼴인 셈이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여자 경찰공무원 수가 늘어나고 현재 1만 2611명에 육박했다. 0.3%인 예전과 달리 현재는 10.8% 수준에 도달하면서, 그만큼 여자 경찰의 위상 및 처우도 달라졌다.



서강전문학교 재단의 상임이사이자 공무원영어지도를 담당하고 있는 임지윤이사는 “스파르타식 공무원합격지원 시스템하에서 여자 경찰공무원을 양성하고 매년 여자 경찰관을 배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 하기수교수는 “경찰행정학과는 1:1 개인별 맞춤식 개별 관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경찰 증원으로 틈새시장을 노리는 여자 경찰관 희망자들을 지도하고 있다”며 “최근 인기있는 경찰특채의 장점은 영어, 한국사 과목이 제외된다는 점이며 영어, 한국사 과목에 자신 없는 지원자도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해 특채에 얼마든지 도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는 경찰특채 대비 특강반을 운영하며 영어에 자신 없는 학생들, 일명 영포자(영어포기자)를 탈출하기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겨울방학 중 영어 집중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장학제도와 연중 무료 특강으로 시험 일정에 맞게 맞춤식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한편, 서강직업전문학교는 직업상담사,경비지도사 국비지원교육 및 사회복지 현장실습, 아동보육 현장실습을 신착순으로 9월 개강반을 모집중이며 특히 용산구청과 용산구민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 경비원취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서강전문학교는 산하 동아예술실용전문학교도 같이 운영하고 있으며, 3~4년제 실용음악학과 편입 및 유학반, 전문가반 등 유럽식 음악원 교육 시스템을 도입해 전문 뮤지션과 실용음악사업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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