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전문학교경찰행정학과 경호학과

지난주까지만해도 무더위가 가시지 않은 것 같더니 추석을 전후 부쩍 찬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우려와는 다르게 다행히도 코로나 사태도 연일 확진자 발생이 두자리를 유지하고 있다니 다행아닌 다행이다

이런 와중에도 안하무인 행동으로 눈살을 찌푸리는 일이 있어 사람들의 비난을 받고있는 사람이 있다

바로 미국의 대통령 트럼프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일 새벽에 자신과 부인의 코로나 19 확진 판정사실을 알렸고 14일 동안의 격리기간중에 경호원을 동승하고 병원밖으로 지지자들을 만나기 위해 외출한 내용이 언론에 밝혀졌기 때문이다

코로나 19 확진자의 격리준수사항을 어긴데다 경호원을 동승해서 감염의 위험에 노출시켰기 때문에 비난은 더욱 거세졌다.

아마도 비밀경호국(ss) 요원들이 어쩔수 없는 상황에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동행했을 것이라는 추측이다.

이처럼 경호라는 것은 어떤 목숨의 경계선에서 자의 또는 타의에 의해 자신을 노출시키는 경우들도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에도 청와대를 지키는 경호공무원이 있다.

주로 대통령을 경호하는 대통령 경호원, 101경비단, 국회경위, 공공기관보안요원등 진로가 다양하다

뿐만아니라 시대가 변하여 민간조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다보니 앞으로는 더 넓은 범위의 경비,경호인력이 필요할 것이다.

많은 학교에서도 이런 경호전문인을 배양하기 위하여 경호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다양한 취업처를 네트워크 삼아 다양한 분야에 취업성공을 지원하고 있는 서강전문학교를 주목해 보자.

서강전문학교는 20여년의 교육역사를 바탕으로 다양한 인재양성에 힘을 귀울여 왔으며, 그중에서도 2005년 경찰청 지정 경비교육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하면서 다양한 업체와 협약관계를 맺고 있다. 이러한 연혁을 시너지로 경호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취업처를 지원해주고 있어서 지금같이 청년실업으로 사회문제가 대두된 상황에 귀기울일만한 희소식이 아닌가 싶다.

실제로 서강전문학교 경호학과를 졸업한 학생들이 인천공항을 비롯하여 ADT 캡스등 우수업체에 성공취업율을 자랑하고 있으며, 학위중에 취득한 다양한 전공자격증을 통하여 경비,경호분야뿐 아니라 폭넓은 취업을 선택할수 있다고 한다.

서강전문학교 경호학과에서는 2021년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입학상담을 원하면 02-2637-6004번으로 문의 바란다